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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상담버스 ‘일자리부르릉’ 15일 운행 시작

서울시 경단녀, 청년여성, 다문화, 미혼모 및 한부모 등 직업취약계층까지 맞춤 취업지원


[혜택뉴스=오지연 기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 및 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서울시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 일자리부르릉 2.0’이 15일 올해 첫 번째 운행을 시작한다.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는 15일 영등포공원·이마트명일점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 후 서울시 전역을 달리며 구직희망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일자리부르릉2.0 홍보 포스터. <출처=서울시>


2009년부터 시작한 일자리부르릉 서비스는 지난해까지 9만 6000명이 넘는 여성구직자 상담을 통해 총 1만 3518명의 취업을 도왔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여성 대상 지원에서, 주거취약계층, 다문화, 미혼모 및 한부모, 자립준비청년 등 취업취약계층까지 지원을 확대하며 ‘일자리부르릉 2.0’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일자리부르릉 버스에서는 필요 시 MBTI 등 직업심리검사도구를 활용하여 구직여성들의 진로 및 취업상담을 돕고, 가까운 서울시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또한 특성화고 및 2~3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인 청년여성들이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구직서류 컨설팅, 모의면접 및 성인지 노무특강 등을 지원하는 청년여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은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희망 날짜를 예약하면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카카오톡 상담과 전화상담이 가능하고, 대면상담이 필요한 경우는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직접 찾아가 구직 상담을 지원한다.

 

일자리부르릉 버스 한 대당 상담사는 3~5명 정도 탑승하며, 1일 17명에서 25명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일자리 상담도 하시고, 찾아가는 여성일자리서비스 일자리부르릉 일정도 참고하여 새로운 구직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지연 기자  ubuntu@benefi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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